오늘은 Jeff 가족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식사 메뉴는 삼겹살, 구운버섯, 비빔국수



나름 잘먹는 가족들 ㅋㅋ 잘먹으니 좋다



식사 후 아이스크림 ㅋㅋ


Jeff 가 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여줬는데

Jeff의 할머니 때부터 쓰던 피아노라고 한다

신기한건 밑에 보이는 롤같이 생긴 것을 넣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넣고 페달을 밟으면 

곡이 흘러나온다

신기신기



이건 연주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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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을 외식하기로 결정!


5분거리에 있는 Brann's 라는 식당에 가기로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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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사는 누나의 사랑이 담긴소포 ㅋㅋ


고마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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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roduction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중에서 Hot stamping 부분

무지덥다..



안전모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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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집에 다시 놀러간 날 !!


한인교회 대신 Jeff 가족이 다니는 백인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Methodist 교회로서 감리교회이다

예배 형식은 우리나라 교회랑 전혀 다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연령에 상관없이 전부 한꺼번에 예배를 드리는데

중간에 아이들의 시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목사님이 아이들을 전부 불러 앞으로 나오게 하고 

오늘의 설교말씀에 대해서 쉽게 알려준다.

굉장히 인상깊었다.


우리 세명 빼고는 전부 백인이라 그것도 좀 특별한 느낌이긴 했다 ㅋㅋ.



예배 후에 근처에 Amish라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해서 차타고 지나가봤다

Amish라는 사람들은 미시간에 말고도 미국 전역에 퍼져 살고 있는데

전기를 전혀 쓰지 않는 사람들을 뜻한다.

전기 등불, 에어컨, 냉장고 등을 일체 쓰지 않고 가스 등, 가스난방 등으로 대체해서 쓴다

독일계통의 사람들이라고 하며 자동차도 쓰지 않고 버기라는 마차를 타고 다닌다



이게 아미쉬 사람들의 집인데 신기한건 일반 사람들이 주거하는 환경 중간에 위치해있다.

기독교 인들이며 종교적인 이유로 전기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버기(마차) 주의 표지판. 정말 신기하다 ㅋㅋ

도로 근처에 말X이 떨어져있기도 하다.


Jeff 집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오늘은 사슴고기 대신 구운 닭고기!



식사 후 시작되는 총쏘기...



샷건. 반동이 장난아니다...



스코프를 단 저격총




피스톨도 쏴봤는데 이게 장총보다 훨씬 어렵다.






Jeff의 멋진 시범



장총 총알 사진



저 멀리 보이는 과녁에 대고 쐈다 ㅋ



스코프 달린 장총으로 쏜 결과

군대로 다시 가야하나 ㅋㅋ

저기 탄착군 떨어진 것들은 피스톨로 쏜 것이다 !


Jeff네 가족과 단체사진


맨왼쪽- Amanda(큰딸). 24살

2번째 - 아맬리아(막내딸)

3,4번째 - Michel과 Jeff

5,6번째 - 두아들. 이름이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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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 Poor’s has raised Korea’s sovereign rating by one notch to AA from AA-. The upgrade is surely welcome news, but it should not lead to complacency. (sovereign: 자주적인, 독립된)

The rating S&P awarded to Korea, which is the third highest on the agency’s rating table, is a record high for Korea. It is equivalent to the Aa2 rating that Moody’s Investors Service gave Korea in December 2015.

The upgrade places Korea on the same level as the United Kingdom, France and Belgium, and two levels higher than Japan. Only six countries in the world have a higher rating. They include advanced economies the United States, Germany, Canada and Australia.

As the rationale for the upgrade, S&P cited “Korea’s steady economic growth, greater fiscal and monetary flexibility and continual improvements in external metrics.”  (rationale : 이유, fiscal : 국가 재정의, metrics : 지표)

The agency estimated Korea’s real per capital gross domestic product growth this year at 2.6 percent, saying it was higher than the typical 0.3-1.5 percent range for most high-income countries.

Referring to Korea’s lackluster exports in 2016, it said the nation’s export performance has not been out of line with those of other economies in the region. (lackluster : 광택없는, 볼품없는)

The agency also stated that Korea’s monetary policy, healthy fiscal position and large trade and current account surpluses helped it get a rating upgrade. 

The improved rating will benefit Korea as it will contribute to stabilizing the local financial market amid increasing external uncertainties stemming from Britain’s exit from the European Union, a possible U.S. rate hike and China’s economic slowdown.
(amid : 가운데에, hike : 대폭인상)

It will also benefit Korean corporations and financial institutions by lowering their overseas borrowing costs.

Yet the upgrade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the Korean economy is booming. In fact, it comes at a time when the economy is sinking deeper into a slump.

The Korean economy faces problems on all fronts. The continuing contraction in exports still shows no signs of reversal. To make matters worse, Korea’s currency is gaining value these days, threatening to further curb exports.

Korean corporations are losing global competitiveness amid the rise of Chinese companies. As a result, a growing number of Korean corporations are suffering downgrades in their credit ratings.

The household sector is not in good shape either, as demonstrated by the ever rising household debt.

As the economy has been mired in a prolonged slump, the government has sought to prop it up by increasing fiscal spending. (mired: 수렁에 빠진, prop something up : 지원하다)

The sovereign rating upgrade will contribute to reducing Korea’s external vulnerability, but it should not be taken as an indication that the economy is performing well.


출처 :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6081200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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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약이랑 Coast Guard Festival이라고 MI의 나름 큰 축제를 보러 갔따!




출발 !!



먼저 카약을 타러 왔다! (Muskegan)



여기서 카약을 빌려준다.

사진은 이게 끝... 아이폰이 방수가 아니어서 안타깝게도 ㅠㅠ


무사히 카약을 타고 Coast Guard Festival로 고고!




카약을 타서 힘이 빠진 관계로 ...

스테이크를 먹으러 !! ㅋㅋ




저기 보이는 수프 같은 거는 Chilli 라는 음식인데 콩으로 만드는 수프같은 거다.

맛있다!



내가 시킨 채끝살 스테이크



닭고기



뉴욕스테이크


- JW's Foods & Spirit

 


중간에 먹었던 홈메이드 음료수들

진짜 맛없다..다...

한컵에 7$이다.. 대신 컵이 너무 이뻐서 나름 만족 ㅋㅋ



Coast Guard = 해안경비대


수많은 인파들은 모두 저녁에 있을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ㅋㅋ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밀크세이크를 먹었는데 너무 많고 달았다 ㅋㅋ




축제 지역에서 빠져 나오는 것만 50분정도 걸렸다....

여기도 축제는 사람이 미어 터지는건 똑같다...






사진올리는게 좀 늦었지만 Quality Department에서 우리를 지도해 줬던

크리스탈!

일도 잘하고 너무 잘해줬다 ㅋㅋ

(사실 지금도 계속 마주친다)




저녁은 비빔국수 !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망하기 쉽지 않다더니 진짜 안망했다 ㅋㅋ




저녁을 다먹고 Erick이랑 Ricky, Liz랑 같이 Grand Vile이라는 곳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Suicide Squad를 보기로 했다.

과연 이해를 다 할 수 있을려나..




영화관이 Mall 안에 있는데 Mall이 엄청 커서 놀랐다


한국에 있는 백화점 같은 느낌



Mall 에서 진짜 놀란건 실제 총을 장난감처럼 전시하고 팔고 있다는 것...



총알도 가득...



석궁도 판다



무기 구경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어느정도 이해는 되긴 하지만 대사를 다 들을 수가 없다... ㅋㅋ

영화는 특히 어려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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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서 처음 제대로 가는 여행!!


목적지는 올해 7월 7일에 오픈한 Noah's Ark. 

켄터키까지 가야하는데 600마일정도 된다. ( 1마일 = 1.6km )






회사차는 끌고가지 못해서 렌트카 빌렸다!



출발 전 한 컷


달리고 달려 오하이오 주에 먼저 도착해서

Art Museum 으로 갔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오하이오 강을 보러 ~



오하이오 강을 구경하고 근처 공동묘지로 고고!




관람을 마치고 사천요리를 먹으러 !!

돼지고기, 사천식 물고기요리, 새우요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최고!!



요건 Ginger Ale이라는 음료인데 신기하다 ㅋ 무알콜~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데 여기서는 유명한듯 ??



이제 드디어 노아의 방주를 보러 !!



멀리서 보이는 노아의 방주!



입장료가 40 $ .... (개인당)

주차비가 10$....

비싸다...



매표소에서 이 버스를 타고 간다~



버스에서 한 컷!





드디어 눈앞에 노아의 방주가!!! 

무지하게 크다...

사진으로는 안느껴지려나





점프샷 망함...




ㅋㅋ 뒤에 그림 따라하는데 진짜 죽을듯...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밤이됐네 ...



밤에 보니까 또 엄청 다르네~


아참 노아의 방주 관람 시간은  저녁 12시까지이다!!




밤에 한 컷 !






오늘은 정말 알차게 논 토요일!!!


간략히 루트를 설명하자면 점심(멕시칸 음식) - 암벽등반 - Craig Cruiser(오락실) - Lake Michigan



아침에 밖을 내다보니 칠면조가 돌아다녀 깜짝 놀랐다-_-;;



어느 농장에서 키우다가 탈출한 녀석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간혹가다가 돌아다니는

야생 칠면조라고... 잡을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점심은 근처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



저 위에 보이는 Erick 이라는 친구가 추천해 준 요리들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배불리 점심을 먹고 Grand Rapids에 있는 실내 암벽 등반 장소로 !



실내 암벽 등반은 2인 1조로 이루어지며 한사람은 올라가고 한사람은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Erick도 열심히 올라가는 중 ㅋㅋㅋ



한 네시까지 열심히 암벽등반을 하고

저녁은 태국음식을 먹으러갔다.


Fried Rice & Pad Thai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

양이 하도 많아 4명이서 2개만 시켜서 먹었다




저녁을 먹고 구름이 좀 끼어 햇볕이 강하지 않아 Michigan Lake에 잠깐 놀러가기로 했다

저번에 갔던 State Park 말고 Tunnel Park라고 조금 더 작은 공원으로 놀러갔다.



이게 호수라는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물에 너무 들어가고 싶은데 아쉽게도 ㅠㅠ


다음에 더 준비를 하고 와야지!!



미시건 호수의 전체 모습을 담은 그림. 저기 하얗게 네모로 파져있는 부분이 Tunnel Park가 있는 부분




정말 열정적으로 놀았던 토요일이다 ㅋㅋ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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