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품질관리 팀에서 연구실 장비들을 사용해봤다!!


Tensile, Hardness , Thickness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들을 모두 사용해봤다




Tensile(인장)테스트 기계. 저 사이에 샘플을 껴서 잡아당겨 측정하는 기계이다




Hardness(경도) 측정 기계. 저 뾰족한 곳에 다이아몬드가 있다.



이게 Sample 들이다. Hot stamping으로 만들어진 부품에서 추출한 샘플이다. 

저기 개뼈같아 보이는 것이 Tensile Test용 샘플. (실제로 Dog bone이라고 불린다)

저기 네모낳게 잘라져 있는 거 Hardness Test용이다.



Test 결과를 이렇게 정리한다.

Elongation은 5%이상 나오면 된다고 한다.



테스트 결과 후 샘플과 전 샘플을 같이 붙여놓으면 끝!


이 샘플들은 플라즈마 컷팅으로 만들어지는데 한번 체험해보기로 ~



이름을 새겨봤다


다음으로 이 기계는 Hardness(경도) 측정용 샘플을 만드는 기계



이 가루를 넣고 고온 고압으로 하키퍽이라 불리는 샘플을 만든다.




기념으로 갖고 있던 캐나다 1cent로 하키퍽을 만들어봤다. ㅋㅋ 나름의 의미있는 기념품




일과가 끝나고 오늘은 저번에 인턴왔던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현지인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Downtown에서 만나기로 했다.

먼저 도착한 우리는 Mizu Sushi에서 밥을 먹는다고 하길래 먼저 들어가있다가 낭패를...

바로 밥 안먹는다고 연락이 와서 얼굴에 철판깔고 다시 나왔다 ㅋ







아직 안온 친구들을 기다리며 다운타운에 있던 카페에 들어갔다.



알고보니 요즘 다운타운에 Street Performance라는 축제를 하고 있어 곳곳에 거리 공연을 하고 있었다.

각종 악기 연주, 노래, 서커스 묘기, 광대놀이 등등 볼거리가 ㅋㅋ



다운타운에서 포켓몬을 하니 포켓몬이 엄청 많이 나와 열중했다.

이런 모습을 보던 친구가 웃기다고 찍어줬다. 



아까 들어갔던 스시집에 다시 들어와 여러가지 롤들을 시켰다.


먹으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고 다시 나와서 거리공연을 조금 더 구경했다.



친구들과 사진! 

왼쪽부터 주리누나, Erick, 우리 셋, Rickie, Liz이다.


앞으로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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