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의 날씨는 최고였다




Union Station



여기서 쉑쉑버거를 먹을줄이야 ㅋㅋ



상원의원이 일하는 건물이라고 한다



이건 시뮬레이션 장비인데 의외로 굉장히 재밌었다

혹시 항공우주 박물관 가신다면 꼭 해보시길!!



타이타닉에도 등장했떤 Hope diamond



ㅋㅋㅋ 찍고나서 보니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미소가 ㅋㅋ



다람쥐? 청솔모??

워싱턴에서 걸어다니다보면 진짜 한 15마리는 쉽게 볼 수 있다



저녁은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라는 Old Ebibtt grill

오바마 대통령도 왔다고 한다

혹시 워싱턴에 오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기를



다시 집으로 무사히 귀환!


뉴욕 2일차!


오늘의 목적지는 

1. 자유의 여신상 

2. 월스트리트

3. 911 기념관


가장 첫배인 9시 배를 타기위해 출발!! (아저씨께서 손수 데려다 주셨다)

팁!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서 배를 타야하는데 티켓을 미리 예약을 해놓으면 훨씬 빨리 탈 수 있다

더불어서 가장 첫 배인 9시 배가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짧다고 한다

(확실히 우리는 기다린 시간이 없었다. 날씨 때문이기도하고...)



티켓을 예매를 안했으면 저기서 사면 된다



저 배를 타고 고고!!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한 컷!



자유의 여신상 따라하기



한창 시끄러운 트럼프의 트럼프빌딩!

진짜 부자긴하다...



911 기념관을 가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비까지 내려

버거킹으로 피신!!


점심을 먹고 드디어 911 센터에 도착!



911 기념 센터는 두개의 pool이 있다.



테러로 인해 죽은 희생자들의 이름이 pool 가장자리에 빼곡히 적혀있다.



둘러보던 중에 이름에 꽃이 꽂혀있는걸 봤는데

알고보니 피해자들의 생일을 기리는 행위라고 한다




다음 목적지인 타임스퀘어 교회로 !!



사운드에 압도당했다.


콰이어들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다 (+ 브라스)


아저씨의 회사인 wonna trading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있다



한블록 크기의 우체국, 엄청난 크기이다..


워싱턴까지 가기 위해서 메가버스로 !!!




워싱턴 도착!!!



내일은 워싱턴을 걸어서 관광하려고 한다!


3박 4일간의 뉴욕 & 워싱턴 여행 출발!!


뉴욕 LGA(라과디아 공항)까지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시카고로 출발!


뉴욕으로 가는 나와 규민이 외에 다른 친구들도 시카고 여행 겸 따라 나섰다!

시카고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기 위해 들린 H - Mart ( 한아름마트 )

여기가 미국인지 할 정도로 한국 제품들이 많았다



구몬학습지도 있는걸 보고 너무 시긴해서 사진을 찍었다.



마트에서 한컷 ㅋㅋ

마트를 둘러보면 강원도 특산물 코너도 있었다...

(어떻게 가져오는 건지 ...)



오랜만에 한식 잔뜩 시켜서 한 컷!

돈가스도 오랜만에 먹었고 순두부찌개도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내가 시킨 오징어 볶음 !



다먹고 이젠 시카고 공항으로 출발!



공항 보안검색대 통과 후 한 컷 


저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 갈 델타 커넥션 비행기!



드디어 탑승!




하늘에서 본 시카고 전경이다. 미시건 호수 라인이 쭉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국내선이기 때문에 기내식은 없었고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었다.

저 음료는 진저에일이라고 생강으로 만든 음료수인데 의외로 굉장히 맛있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먹는 중이다

(물론 탄산음료이다)


2시간을 날아서 드디어 뉴욕이 가까워 진다!



구름에 쌓인 맨하탄의 전경

저기 보면 새로운 무역센터 빌딩이 보인다

(아,.. 날씨가...)



라과디아 공항 도착!!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해서 아버지 친구분께 전화를 드렸는데

픽업을 나오신다고 하셨다!


더불어 집으로 초대까지 하셨다

그런데 집이 어마어마 했다.



아버지 친구분 댁에서 먹은 저녁식사



다같이 한컷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을 묵기로 결정!


아저씨께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아래는 지하철 7days 프리 티켓



생각보다 뉴욕 지하철이 깨끗했다.(하도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최근 라인이라 더 그런것 같다



첫번째 목적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엘레베이터를 타니 천장에 이런 영상이 뜨면서 85층까지 올라갈때 까지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다.



뉴욕의 불빛을 배경으로 규민이와 한 컷!

다행히 비가 멈춰서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뉴욕의 야경

한 30~40분 쯤 구경하다가 내려와서 탄산수 하나를 사먹었다.

(탄산수라는데 거의 탄산음료...)



리무진이 있길래~



타임스퀘어로 가면서 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한국에서 유명해진 쉑쉑버거 ㅋㅋ 

여기서 먹지는 못했다



드디어 타임스퀘어 거리!!



진짜 환한 대낮처럼 너무 밝았다

여기서 각종 분장을 하고 같이 사진을 찍자는 외국인들이 있는데 조심해야한다

무료인줄 알고 찍었다가 일정 금액을 강탈(?) 당할 수 있다.

물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



사람 많은 타임스퀘어 배경으로 한 컷!



진짜 바글바글하다



아저씨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디즈니 상점이 있어 들려봤다.

인형을 하나 사고 싶었지만 의외로 비싸 패스!




나이아가라와 토론토를 같이 올리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나눴다!



나이아가라를 실컷 보고 4시정도에 토론토로 출발!!!

원래는 1시정도에 출발하려 했으나 ... ㅠㅠ



가는 길에 보이는 온타리오 호수!



ㅋㅋ 차가 멋있어서 찍어봤다


아 그리고 토론토 근처에 오니

이런 풀로된 광고? 같은 것들이 보이는데

토론토에서는 서울 같이 삐까뻔쩍한 광고판을 만들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광고판을 만들어서 도로에 만들어 놓는다고... ㅋㅋㅋ 신기신기



Toronto!



드디어 다운타운으로 입성! (이 때 시간이 오후 6시정도)


저기 보이는 타워가 CN타워!

토론토에 오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CN타워이다



토론토에서 도로변에 주차할 시에 꼭 발급받아야 하는 유료 주차권

1시간에 3$(캐나다달러) 이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이런 기계를 통해 티켓을 발급받고 차 운전석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이거 지키지 않다가 걸리면 벌금이 100달라 이상이라고...




곳곳에 이런 기계들이 있다

(단 주차 가능한 구역이 정해져 있다. 도로변을 잘 보고다니면 초록색 원에 흰색 P로 써져있는 표시를 볼 수 있다)



첫번째 관광 명소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 제일 기대 많았던곳!


But.....


닫았다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밖에 장사를 안한댄다 ...

시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ㅠㅠ 왜 이러냐 계속...



좌절도 잠시 배가 고파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파라마운트라는 중동요리 전문점이 보여 도전해보기로 결정



나름 괜찮은 식당이었다!

다만 중동의 향기가 음식에서 느껴졌다

외국 음식 잘 못먹는 분이라면 비추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하다.



두번째 목적지는 Distillery District!

여긴 정말 기대 안하고 갔던 곳인데 가장 맘에 들었던 곳


분위기가 완전 환상 

(밤에 가보는 것을 추천! 꼭!)




기분이 너무좋아!

(남자 셋이서 이런 거리를 걸으니까 ><)



가로등이 전기가 아니라 진짜 불이다

이것 때문에 불이 완전 무드있다



카페





밤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국의 아트박스 같은 가게

정말 신기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구매 욕구를 참느라 ....


주방기구들도 신기한게 많았던지라 참느라 힘들었다.



제일 신기했던 향신료 통 ㅋㅋ



돌아다니다가 젤라또 집이 보여 자연스럽게 입장ㅋㅋㅋㅋ




알고보니 여기 초코 젤라또가 세계적인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맛이 환상 .... 또 먹고싶다...





세번째 목적지는 CN타워!


타워 중에서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다고 한다

LED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CN타워

여기서 보는 토론토 야경이 끝내준다고



입장료는 성인 35불(캐나다)



엘레베이터 밑이 투명이다!



야경이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왼쪽 까만 부분은 온타리오 호수




투명 유리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다리가 후들후들...




투명 유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표시 

곰 41마리가 와도 안전하다고 .. ㅋㅋ


바깥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다!

바깥에 가니 바람이 슝슝!!








+ CN타워에서 엣지워크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추가 12달러)

밑에 보이는 것처럼 후덜덜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ㅋㅋㅋㅋ

단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






둘째날 아침!!

간단히 조식을 먹고 출발!



오늘의 경로!


여기서 캐나다 여행의 팁 하나!

캐나다로 넘어오게 되면 미국에서 사용하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사용해도 되나 1MB 당 2달러 라는 말도 안되는 로밍가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난감하게 된 상황...

이 밑에 경로가 우리가 따라 갔던 경로인데 여행 후에 정리하고 있어서 이렇게 쉽게 찾았던 것이다.

여행 당시에는 지도 어플을 이용해서 고속도로 번호를 일일이 보면서 갔다 ㅋㅋㅋ

(이것도 나름 추억 ㅋㅋ)


하나하나 고속도로 번호를 찾아가면서 생각했던게 과연 옛날에 GPS 가 없던 시절에

어떻게 종이 지도 보면서 다녔는지 궁금할 따름이었다. 


+ 이제 1시간 반 거리는 멀게 느껴지지도 않다.




가는 길에 몇몇 도시들을 지나서 한번 찍어봤다.




드디어 나이아가라에 도착!!


하지만 여기서 두번째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차장 자리를 찾던 중 이상한 곳으로 잘못 들어가게 됐는데 그곳이 바로 ...

이 밑에 보이는 다리를 타게된다...


왼쪽이 Canada고 오른쪽이 United States of America... 뉴욕 주...


바로 국경을 잇고 있는 다리...



당황해서 후진을 해서 나가려고 하니 경찰이 우리를 막아섰다.

다시 갔다 오란다...



설상가상 다리에 차들이 바글바글 하다...


11시 정도에 나이아가라에 도착했던 우리는 여기서 1시간 반을 보내게 된다...

(원래는 1시정도까지 나이아가라에 있다가 토론토로 넘어가서 관광을 할 생각이었다.)



바글바글....ㅠㅠ



신기한게 국경인데 자전거를 타고 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는 걸어가서 넘는 사람도 꽤 많았다 !!


우여곡절 끝에 다시 나이아가라에 돌아와

주차장 도착!

아! 참고로 나이아가라는 미국 쪽이 있고 캐나다 쪽이 있다.


미국 쪽에서는 나이아가라를 제대로 구경할 수 없다

고로 나이아가라를 진정으로 보고 싶다면 캐나다로 가길 바란다!!



미국은 일자 모양이며 전체 뷰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캐나다 쪽은 말발굽 형태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이아가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차장에 내리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사진 한방 ㅋㅋ 

날씨가 다행히 끝내주게 밝았다.



저 위에 보이는 카트를 타기위해서 기다리는 줄 

여기 사람들은 걷기 되게 싫어한다..



드디어 슬슬 보이는 나이아가라 모습!



아직 나이아가라 윗쪽 부분인데도 신났다 ㅋㅋ




저기 나이아가라 물이 떨어지는 곳이 이제 다가온다!



나이아가라에서 우리가 할 체험은 총 두가지!


1. 나이아가라 폭포 뒷쪽에 있는 동굴체험

2. Ferry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물줄기를 직접 체험!


우선 1시 20분에 입장 가능한 나이아가라 동굴체험을 기다리며 

급하게 점심해결!


Ferry는 시간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계속해서 운행하므로 

동굴체험 시간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동굴체험 입구 옆에서 팔던 초밥

시간도 없고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고른 초밥이었는데

의외의 맛에 깜짝 놀랐다



나이아가라 여행 팁 두번째!

나이아가라 여행 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한 (예약가능)

Adventures 티켓 추천


이 티켓을 사게 되면

1. 나이아가라 Ferry 체험 // 2. 동굴체험 // 3.WEGO 버스 // 4. 4D 영화 (뭐 이건 사실 크게 중요 X)


위 4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티켓이다

1번과 2번을 각각 티켓을 사게 되면 가격이 거의 다르지 않으므로  그냥 이걸 사는 것을 강추!


아참 WEGO 버스라는 것은 밑에 사진에서 보여줄 것이다!

+ 인터넷으로 예약한 경우 나이아가라 주변에 포진되어 있는 Welcome 센터에 가서 이 목걸이를 받아와야 한다.

+ 더불어 Ferry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나이아가라 동굴체험!



나이아가라를 방문했던 유명인사들



나눠준 노란색 우비를 입고 찰칵!



나이아가라 폭포 뒷편에 있는 동굴



동굴에 이어져 있는 전망대로 나오니 폭포가 바로 눈앞에!



신나 신나!



저기 뒤에 보이는 것이 있다가 탈 Ferry!

미국 쪽에서도 출발하는 Ferry가 있는데 그건 파란색 우비를 나눠준다

Canada 쪽은 빨간색!




이제 Ferry를 타러 출발!


우리는 Adventures 티켓을 갖고 있기 때문에 표를 따로 끊지 않고 바로 입구로 고고



만약 Adventures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티켓 구매 가능

하지만 이것도 줄이 꽤 길다...



으으 줄봐 ...



Ferry를 기다리던 중 위에서 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봤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안타깝게도 타지 못했지만 

나이아가라를 가려는 분들은 이 라인을 꼭 타보길 바란다 !

폭포를 바라보며 라인이라니 !



엘레베이터를 타고 슝!



드디어 Ferry가 코앞에 !



나눠준 빨간색 우비를 입고 찰칵!



출발!



우선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봐주시고!



노란색 우비를 입고 있는 미국 쪽 나이아가라를 관광하고 있는 사람들 ㅋㅋ

귀엽다



이제 본 게임을 향해 고고!



으으.. 물이 너무 많이 튀어 사진은 여기까지만 !


Ferry를 타고 나서 위에서 다시 한 컷!




신나~



저 다리 잊지 못할 것이다!!!!




내 평생 처음 제대로 보는 무지개! 정말 선명하게 보였다

날씨만 좋다면 보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





나이아가라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관광지다!

미국 동부에 여행오거나 캐나다를 오면 꼭 들를 것을 추천!!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나이아가라 여행 출발!!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정말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녀온 여행이라 더 뜻깊다 ㅠㅠ








출발하기전 모습! 아직까지는 시련이 다가올 줄 전혀 몰랐다.


가장 첫번째 시련은 우리 카드로는 렌트카를 빌릴 수 없다는 것!


미국에서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서는 Credit Card가 필요하며 본인명의로 되어 있어야 한다.

(본인 명의에 대한 부분은 업체마다 약간 규정이 다른것 같긴하다)

Debit Card로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내 Driver license를 갖고 있어야 한다.


진짜 빌릴 수 없다고 했을 때 못가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부사장님의 도움으로 GNS America의 회사 Credit Card를 빌려서 다시 렌트카 업체에 갔는데

본인 명의로 된 카드만 된다고 해서 다시 한 번 좌절...


하지만 옆에 있는 렌트카 업체에 한번 더 도전해 보기로 결정!


다행히 차를 빌릴 수 있었다.

(다만 3~40$정도 더 비싸졌다...)


우리가 빌린 차는 Volksvwagen의 Passat 모델 R라인 !





요놈이 우리를 캐나다까지 옮겨 줄 자동차이다!




우여곡절 끝에 저녁 5시정도에 출발


가는 길에 Wendys라는 햄버거 가게에 들려서 햄버거를 시켜먹었다.

여기는 햄버거가 크게 세종류밖에 없다

사실 나는 한국 버거가 더 맛있다

맛을 말해보자면 맥도날드 빅맥 맛이 미국버거의 표준인 것 같다.





미국 패스트푸드를 이용할 때 팁!


미국 패스트푸드에는 케찹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밑에 보이는 Sweet & Sour 소스와 Buttermilk Ranch라는 소스도 있다

이거는 달라고 하는 대로 무한정 주니까 꼭 받아먹어 보자!


개인적으로 Sweet & Sour 소스 강추!!

약간 오감자 소스같은 맛? ㅋㅋ


(다른 패스트푸드 점에서도 가능)




달리고 달려 드디어 캐나다 국경 도착!




캐나다 입국 시에 미국 달러 3$, 캐나다 달러 4$의 입국료가 있다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입장료를 내고 중간지대(?) 같은 곳으로 들어온 우리.

아직은 입국 심사를 받지 않았다.



이 중간지대에 환전소가 있는데 저녁 11시정도에 도착한 우리는 안타깝게도

환전 ATM밖에 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그마져도 기계가 고장났는지 불가...

결국 그냥 캐나다로 입국하기로 결정 !



우리가 살고 있는 콘도부터 숙소까지 달려온 거리 !

327 miles = 523.2 km


어마어마한 땅덩어리다.....

여기 숙소를 잡은 이유는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의 중간부분이라 그렇다!

(양쪽 다 한시간 거리)



우리가 묵은 2성급 호텔 Super 8

나름 조식도 주고 괜찮았다.




무사히 도착 후 씻고 내일 여행을 위해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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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Jeff 가족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식사 메뉴는 삼겹살, 구운버섯, 비빔국수



나름 잘먹는 가족들 ㅋㅋ 잘먹으니 좋다



식사 후 아이스크림 ㅋㅋ


Jeff 가 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여줬는데

Jeff의 할머니 때부터 쓰던 피아노라고 한다

신기한건 밑에 보이는 롤같이 생긴 것을 넣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넣고 페달을 밟으면 

곡이 흘러나온다

신기신기



이건 연주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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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집에 다시 놀러간 날 !!


한인교회 대신 Jeff 가족이 다니는 백인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Methodist 교회로서 감리교회이다

예배 형식은 우리나라 교회랑 전혀 다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연령에 상관없이 전부 한꺼번에 예배를 드리는데

중간에 아이들의 시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목사님이 아이들을 전부 불러 앞으로 나오게 하고 

오늘의 설교말씀에 대해서 쉽게 알려준다.

굉장히 인상깊었다.


우리 세명 빼고는 전부 백인이라 그것도 좀 특별한 느낌이긴 했다 ㅋㅋ.



예배 후에 근처에 Amish라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해서 차타고 지나가봤다

Amish라는 사람들은 미시간에 말고도 미국 전역에 퍼져 살고 있는데

전기를 전혀 쓰지 않는 사람들을 뜻한다.

전기 등불, 에어컨, 냉장고 등을 일체 쓰지 않고 가스 등, 가스난방 등으로 대체해서 쓴다

독일계통의 사람들이라고 하며 자동차도 쓰지 않고 버기라는 마차를 타고 다닌다



이게 아미쉬 사람들의 집인데 신기한건 일반 사람들이 주거하는 환경 중간에 위치해있다.

기독교 인들이며 종교적인 이유로 전기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버기(마차) 주의 표지판. 정말 신기하다 ㅋㅋ

도로 근처에 말X이 떨어져있기도 하다.


Jeff 집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오늘은 사슴고기 대신 구운 닭고기!



식사 후 시작되는 총쏘기...



샷건. 반동이 장난아니다...



스코프를 단 저격총




피스톨도 쏴봤는데 이게 장총보다 훨씬 어렵다.






Jeff의 멋진 시범



장총 총알 사진



저 멀리 보이는 과녁에 대고 쐈다 ㅋ



스코프 달린 장총으로 쏜 결과

군대로 다시 가야하나 ㅋㅋ

저기 탄착군 떨어진 것들은 피스톨로 쏜 것이다 !


Jeff네 가족과 단체사진


맨왼쪽- Amanda(큰딸). 24살

2번째 - 아맬리아(막내딸)

3,4번째 - Michel과 Jeff

5,6번째 - 두아들. 이름이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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