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부사장님과 잠깐 들렸던 Lake Michigan을 다시 한 번 찾아왔다.

사람이 저번보다 훨씬 많고 바람이 무진장 불었다.




파도가 치는 호수라니 ㅋㅋ



카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이 많다.

나도 한 번 타보고 싶다



호수 근처 BeachWoods Church라는 교회가 있어 잠시 들렸다.

교회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쁘다.


교회를 나와 호수를 끼고 드라이브를 했다.



엄청나게 많은 요트들. 주인들이 누구인지 부럽기만 하다



갈만한 곳이 또 없나 검색을 하다가 바로 근처에 Sanctuary Woods라는 곳이 있어 가봤다.



은근 힘들었다... 운동이 부족하다는 걸 절실하게...



다음으로 향한 곳은 Holland의 Downtown !

Hope College와 연결되어 있다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허기가 져서 뭔가 군것질을 찾던 중 요거트 가게가 눈에 띄어 들어가봤다.





이만한 컵이 3$이고 원하는 토핑을 아무거나 마음껏 넣을 수 있다.

(토핑을 막넣어도 되나 쫄아서 저것밖에 못 넣은게 아쉽다. 다음번에 올때는 제대로 먹을거다)



장사 잘된다



Downtown에 무슨가게가 있나 돌아다니던 중 기계식 시계를 파는 가게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무지하게 많네 ㅋㅋ 선물용으로 딱인 것 같다! 하나 두개쯤 구매해 가야지~ 가격은 20~30달러 사이


밖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괜찮은 식당없나 찾던 중 피자가게 발견


16인치 피자

가격은 21.7$ 다 못먹어서 집으로 가져옴 (엄청 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