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와 토론토를 같이 올리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나눴다!



나이아가라를 실컷 보고 4시정도에 토론토로 출발!!!

원래는 1시정도에 출발하려 했으나 ... ㅠㅠ



가는 길에 보이는 온타리오 호수!



ㅋㅋ 차가 멋있어서 찍어봤다


아 그리고 토론토 근처에 오니

이런 풀로된 광고? 같은 것들이 보이는데

토론토에서는 서울 같이 삐까뻔쩍한 광고판을 만들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광고판을 만들어서 도로에 만들어 놓는다고... ㅋㅋㅋ 신기신기



Toronto!



드디어 다운타운으로 입성! (이 때 시간이 오후 6시정도)


저기 보이는 타워가 CN타워!

토론토에 오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CN타워이다



토론토에서 도로변에 주차할 시에 꼭 발급받아야 하는 유료 주차권

1시간에 3$(캐나다달러) 이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이런 기계를 통해 티켓을 발급받고 차 운전석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이거 지키지 않다가 걸리면 벌금이 100달라 이상이라고...




곳곳에 이런 기계들이 있다

(단 주차 가능한 구역이 정해져 있다. 도로변을 잘 보고다니면 초록색 원에 흰색 P로 써져있는 표시를 볼 수 있다)



첫번째 관광 명소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 제일 기대 많았던곳!


But.....


닫았다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밖에 장사를 안한댄다 ...

시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ㅠㅠ 왜 이러냐 계속...



좌절도 잠시 배가 고파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파라마운트라는 중동요리 전문점이 보여 도전해보기로 결정



나름 괜찮은 식당이었다!

다만 중동의 향기가 음식에서 느껴졌다

외국 음식 잘 못먹는 분이라면 비추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하다.



두번째 목적지는 Distillery District!

여긴 정말 기대 안하고 갔던 곳인데 가장 맘에 들었던 곳


분위기가 완전 환상 

(밤에 가보는 것을 추천! 꼭!)




기분이 너무좋아!

(남자 셋이서 이런 거리를 걸으니까 ><)



가로등이 전기가 아니라 진짜 불이다

이것 때문에 불이 완전 무드있다



카페





밤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국의 아트박스 같은 가게

정말 신기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구매 욕구를 참느라 ....


주방기구들도 신기한게 많았던지라 참느라 힘들었다.



제일 신기했던 향신료 통 ㅋㅋ



돌아다니다가 젤라또 집이 보여 자연스럽게 입장ㅋㅋㅋㅋ




알고보니 여기 초코 젤라또가 세계적인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맛이 환상 .... 또 먹고싶다...





세번째 목적지는 CN타워!


타워 중에서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다고 한다

LED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CN타워

여기서 보는 토론토 야경이 끝내준다고



입장료는 성인 35불(캐나다)



엘레베이터 밑이 투명이다!



야경이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왼쪽 까만 부분은 온타리오 호수




투명 유리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다리가 후들후들...




투명 유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표시 

곰 41마리가 와도 안전하다고 .. ㅋㅋ


바깥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다!

바깥에 가니 바람이 슝슝!!








+ CN타워에서 엣지워크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추가 12달러)

밑에 보이는 것처럼 후덜덜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ㅋㅋㅋㅋ

단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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